한일고를 그때 퀴즈프로그램에 나온 형이 알려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기 가고 싶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을 하고, 점수를 보니. 평균 97.33 점이더군요...점수는 낮은데, 어찌된 일인지 대전 수석을 했더군요..하지만 워낙 검정고시의 문제 난이도를 학교에서는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매일같이 한일고 사이트를 들락날락하고 있었는데, 10회 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저번주 토요일에 한일고를 갔습니다. 설명회를 들으면서, 한일고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이 변화되었죠. 단순히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명문 고등학교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정말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너무 노는 것을 좋아하여, 경시대회나 외국어 자격증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검정고시를 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 목표까지 생기니, 더욱더 열심히 하게되었는데, 왠지 갑자기 불안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우선 검정고시 성적을 내고, 지금부터 TEPS 준비를 해서 4차때 내려고 하는데....
포기하고, 내년에 다른 자격증도 따서 해야할까요? 아님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정말 가고 싶은 고등학교입니다...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