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회 졸업생 조원상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 교편을 잡으셨던 선생님들께서 아직 많이 계셔서 글을 쓰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서 그저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학교를 찾아가신 선,후배 동기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스승의 날이면 많은 선배들이 찾아오시고 하셨는데..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었는데 부끄럽게도 전 졸업하고도 한번도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선생님들을 못 찾아뵐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 것도 아니었는데..
마음속으로 한일고를 잊고 살아온 것도 아니었는데...
게으름과 불경의 소치입니다.
올해가 제 대학생활 마지막 해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특히, 2학년때 담임이셨던 황억상 선생님, 3학년 담임이셨던 박기운 선생님, 문과 영어 담당이셨던 김영의 선생님...
졸업하고 연락없었다고 너무 괘씸하게 생각하시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지리 선생님, 늦었지만 교감 선생님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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