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문득 학교 생각이나서 이렇게 들어와 보니 선생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나더군요..
항상 말썽만 피우고 선생님 속만 썩혀 드렸는데, 그래서 더더욱 생각이 많이 나는가 봅니다..
저는 지금 대전시교육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터라 성공한 모습으로 언젠가는 당당하게 선생님앞에 서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선생님의 가르침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수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어 보니 무슨일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저는 선생님 믿습니다..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과 가르침으로 저같은 말썽꾸러기도 나라의 일원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선생님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조만간 동문들과 함께 꼭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시고요..항상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셨듯이 이번엔 제가 용기를 드리겠습니다..무슨일이든간에 꼭 해결하시고, 언제나 제자들에게 따뜻함으로 감싸주실수 있는 훌륭하신 스승님으로 끝까지 남아주시길 바랍니다..그럼 건강하세요..^^
(010-3174-7477) - 제자 이성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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