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희님의 글입니다.
:경용군에게
:많은 시간이 지났군. 어렴풋한 기억 저편으로 작은 조각들이 모아지는군. 경용군의 선이 굵은 외모와 부모님의 기억이 많이나네. 동기 중에는 한대연이라는 친구는 이곳 정안 보건소에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대연이 통해 들은 송주형이라는 친구는 아산병원에 근무하고 있다는군. 모처럼 연락 주어서 참으로 반갑네. 늘 건강하고 부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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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용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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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선 입학당시 제일 먼저 뵙게되었던 최용희 선생님 그리고 2년동안 말썽부리던 저를 돌봐주시던 박상헌 선생님...모든 선생님들 다 기억이 떠오릅니다.
::누구의 말대로 학교를 떠나고 지나보니 한일고의 생활들의 소중함 그리고 그 곳의 생활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게 됩닌다.
::그동안 찾아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드린 송구한 마음을 접고 6회 졸업생 신경용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2006년 한해 선생님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해가 되십시요.
2006년에는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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