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도 아닌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병 공무원으로서 우리 나라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저로서는 큰 영광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담임이셨던, 김용범, 박용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학년 마치시며 "대범하게 생각하라"고 격려해 주셨던 김용범 담임선생님, 2년간 담임하셨던 박용만 선생님 등 담임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용만 선생님의 탁월한^^ 영어 강의로 인해 외교관의 꿈을 막연하게나마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잘 못해 고생했지만, 늘 애착을 주신 조재승 선생님, 무서운^^ 태권도 조성담 선생님, 축구를 많이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김영배 선생님, 기타를 가르쳐 준 강춘구 선생님, 자상하신 신인수 선생님, 이해가 쏙쏙되는 지리 김종모 선생님, 축구를 잘하시던 정치경제 신흥수 선생님, 너무나 인자하신 임원준 선생님, 그리고 문과라 잘 이해를 못했지만 열심으로 가르쳐 주시던 과학 과목의 임동수, 서광석, 구기문 선생님, 컴퓨터 가르쳐 주신 남민우 선생님, 무서운^^ 교련 라병금 선생님, 서울의 외고 출신들보다 중국어를 더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김홍진/김명연 선생님 그리고 저를 한일고로 오도록 잘 설득^^ 하신 최용희 선생님, 새벽부터 식사준비하시는 식당 할머니들(한일고 식당보다 맛있는 구내 식당 아직 보지 못했음) 등 모든 은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사님들의 훌륭하신 가르침을 늘 명심하고,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공무원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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